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처음으로 참가한 뉴질랜드 리그에서 준우승을 일궈냈다.
토코마나와 퀸즈는 22일(한국시각) 뉴질랜드 타우랑가 퀸 엘리자베스 유스센터에서 열린 2024 GJ 가드너 홈스 타우이히 바스켓볼 결승서 타우랑가 와이에 71-90으로 졌다.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지현은 35분49초간 3점슛 1개 포함 1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1블록으로 제 몫을 했다.
박지현의 토코마나와는 정규시즌서 6승6패, 4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매인랜드 포우아카이를 누르고 결승까지 올랐다. 그러나 결승서 3위를 차지한 타우랑가를 넘지 못했다. 박지현은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3점슛을 8개 던져 1개밖에 넣지 못했다.
이로써 박지현은 뉴질랜드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WKBL 우리은행에선 임의탈퇴 신분이라 2024-2025시즌 일정에는 돌아올 수 없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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