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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42)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22일 "열심히 살 빼서 왔는데 하루에 1kg씩 찌우기. #맛있는거못참으니까 #여행 #푸껫"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껫 여행을 나선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스스로는 살이 쪘다지만 여전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 손에 잡힐 듯 잘록한 허리, 완벽한 11자 각선미 등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아이의 엄마라기에는 믿기지 않는 김빈우의 자태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40)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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