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아들 홀인원에 ‘골프 황제’ 우즈도 ‘아빠 미소’… 랑거 부자 ‘2연패’ 성공

시간2024-12-23 10:33:38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즈 아들 찰리, 파3 4번 홀서 홀인원 성공
랑거, 1차 연장전 5m 이글 퍼트 넣고 우승

타이거 우즈 부자가 PNC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타이거 우즈, 딸 샘, 아들 찰리. /PNC 챔피언십 인스타그램 캡처
타이거 우즈 부자가 PNC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타이거 우즈, 딸 샘, 아들 찰리. /PNC 챔피언십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의 홀인원에 아빠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우즈 부자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가족 대항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3개를 묶어 15언더파 57타를 합작했다.

최종 합계 28언더파 116타를 기록한 우즈 부자는 베른하르트 랑거-제이슨 부자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우즈 부자는 1차 연장전에서 이글을 잡아낸 랑거 부자에게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PNC 챔피언십은 프로 선수와 가족이 2인 1조를 이뤄 36홀 스크램블 방식(두 명이 각자 티샷한 뒤 하나를 골라 그 자리에서 두 명 모두 다음 샷을 하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우즈는 2020년부터 이 대회에 찰리와 함께 출전했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첫 우승 달성에는 실패했으나 우즈는 아들 찰리의 플레이에 기쁨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압권은 찰리의 홀인원이었다.

찰리는 이날 파3 4번 홀에서 첫 홀인원을 작성했다. 7번 아이언 티샷한 공이 그린에서 몇 번 구르더니 홀에 들어갔다. 아버지 우즈는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아들을 안아줬다. 함께 경기한 랑거 부자도 하이 파이브로 찰리의 홀인원을 축하했다.

경기 후 우즈는 "미칠 지경이었다. 믿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짜릿한 일이다"면서 "찰리가 첫 홀인원을 기록했고, 딸인 샘이 가방을 멨고, 우리 가족과 친구들뿐이었다. 이 대회의 의미가 그런 것이다. 유대감과 가족에 대한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즈는 "찰리는 경기의 모든 측면에서 더 나아졌다. 아직 15살이다. 지금까지 이룬 것이 놀랍고, 한계는 무한하다고 생각한다"며 아들을 칭찬했다.

PNC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베른하르트 랑거(왼쪽)와 막내 아들 제이슨. /PNC 챔피언십 인스타그램 캡처
PNC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베른하르트 랑거(왼쪽)와 막내 아들 제이슨. /PNC 챔피언십 인스타그램 캡처

우승은 랑거 부자가 했다.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랑거는 5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끝냈다. 랑거는 24세인 막내아들 제이슨과 짝을 이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 대회 통산 6번의 우승 중 4승(2014, 2019, 2023, 2024년)을 제이슨과 합작했다.

비제이 싱과 파드리그 해링턴, 데이비드 듀발 부자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챔피언 출신 아버지 페트르는 공동 8위에 자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