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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9안타 511도루' 전설 이치로, 만장일치 HOF 헌액될까? MLB.com 필진 25명 "가능하다"

시간2024-12-23 16:39:2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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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스즈키 이치로./게티이미지코리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스즈키 이치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전설' 스즈키 이치로가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을까. MLB.com 필진 55명 중 25명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MLB.com' 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1월 22일 투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스즈키 이치로의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991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오릭스 버팔로스의 지명을 받은 이치로는 1994년 본격 주전으로 도약하는 등 9시즌 동안 951경기에 출전해 1278안타 118홈런 529타점 658득점 199도루 타율 0.353 OPS 0.943의 성적을 남긴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중·장거리형 타자였던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에서는 스타일에 크게 변화를 줬다. 장타를 욕심내기보다는 정교한 컨택 능력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웠다. 그 결과 메이저리그 입성 첫 시즌부터 157경기에 출전해 242안타 8홈런 69타점 127득점 56도루 타율 0.350 OPS 0.838이라는 압권의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는 수많은 기록으로 이어졌다.

이치로는 최다 안타와 최다 도루, 타격왕까지 손에 쥐더니, 아메리칸리그 신인왕과 MVP까지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스타 선정과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는 '보너스'였다. 그리고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2001년부터 2010시즌까지 무려 10시즌 연속 200안타와 올스타 선정과 골드글러브 수상으로도 연결됐다. 그야말로 승승장구의 연속이었다.

이후 이치로는 뉴욕 양키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현역 커리어를 이어갔고, 2018시즌 다시 시애틀로 복귀하는 등 19시즌 동안 2653경기에 출전해 3089안타 117홈런 509도루 780타점 1420득점 타율 0.311 OPS 0.757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남기고 2019년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지금은 시애틀의 회장 특별 보좌 역할을 맡고 있는 중. 때문에 사사키 로키와 협상에 등판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스즈키 이치로./게티이미지코리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스즈키 이치로./게티이미지코리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스즈키 이치로./게티이미지코리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스즈키 이치로./게티이미지코리아

명예의 전당은 75%의 득표율을 넘어야만 입성이 가능한데, 이번에 처음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된 이치로는 현시점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이 매우 확실시 되고 있다. 그리고 내친김에 이치로는 지금까지 단 한 명, 메이저리그 통산 19시즌 동안 1115경기에 나서 82승 60패 652세이브 평균자책점 2.21의 성적을 남긴 마리아노 리베라 밖에 해내지 못한 '만장일치'에 도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치로의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헌액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MLB.com'은 "이치로가 1차 투표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는 듯하다. 그렇다면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될 수 있을까?"라며 "BBWAA 투표 결과가 공개되기 전까지 알 순 없지만, MLB.com 전문가 55명으로 구성된 패널에게 의견을 물었고, 그 결과는 엇갈렸다"고 운을 뗐다.

'MLB.com'이 자체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장일치 헌액이 가능할 것이다'에 25표, '불가능할 것'에 30표가 나왔다. 매체는 "대부분 유권자들은 올해 이치로가 만장일치가 될 것이라곤 믿지 않았지만, 25명의 전문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은 마리아노 리베라가 만장일치로 헌액된 유일한 선수라는 점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하다"고 짚었다.

'MLB.com'은 "이치로는 리베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이유가 있다. 시애틀의 전설은 야구 역사상 최고의 순수 타자(약물 복용 전례가 없는) 중 한 명으로 27세가 되어서야 메이저리그에 입단했음에도 불구하고 3000안타 클럽에 이름을 올렸고, 통산 탕율은 0.311이며,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일본에서 기록한 1278안타를 보태면 총 안타는 4367개로 뛰어 오른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만장일치'에 가장 근접했던 선수는 '영원한 캡틴' 데릭 지터다. 2020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지터는 단 1표 차이(397표 중 396표), 켄 그리피 주니어가 3표(440표 중 437표), 톰 시버가 5표(430표 중 425표), 놀란 라이언이 6표(497표 중 491표), 칼 립켄 주니어가 8표(545표 중 537표) 차이로 만장일치에 실패한 바 있다.

과연 이치로가 만장일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일단 MLB.com 필진 25명은 가능하다고 내다본 가운데 명에의 전당 투표 결과는 오는 1월 22일 공개된다.

스즈키 이치로./게티이미지코리아
스즈키 이치로./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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