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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9)이 내추럴한 미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23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알이 작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퍼 코트를 걸치고 있다. 정수리 부근이 살짝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화장기 없는 민낯 등 내추럴함 가득한 황정음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별히 화려하게 꾸미지는 않았지만 잡티 하나 없는 물광피부, 우아한 콧대와 눈망울 등 그 자체로도 황정음이 미모가 빛난다. 여기에 에스프레소로 보이는 조그마한 잔이 왠지 모를 분위기를 더한다. 1994년 생, 올해 한국나이로 40살이 된 황정음이기에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지난 2월 이영돈의 불륜을 이유로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고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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