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손잡고 단독 여행 기획전 진행

31일까지 ‘로맨틱 윈터 인 오스트리아’ 기획전 선보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은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손잡고 ‘로맨틱 윈터 인 오스트리아’ 기획전을 단독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스트리아 항공권, 호텔, 패키지 상품 할인과 동시에 ‘맥아더글렌’ 아웃렛 등 현지 쇼핑 할인 혜택까지 담았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오스트리아 항공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발급 후 3일 이내 오스트리아 인기 노선인 비엔나를 포함한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그라츠, 린츠, 클라겐푸르트 등 다양한 도시 여행 시 사용 가능하다.

오스트리아 인기 호텔과 패키지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스트리아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고객은 아웃렛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판도르프 센터’에서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받은 QR코드를 제시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비엔나 시내와 아울렛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할인해준다.

강수현 G마켓 여행사업팀 매니저는 “낭만적인 분위기의 오스트리아는 겨울철에 더 인기 명소”라며 “오스트리아 관광청 및 명품 패션 브랜드 쇼핑 명소와 함께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유럽 여행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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