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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2024년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박지현, 송가인, 정동원, 영탁, 손태진, 안성훈, 박서진, 전유진, 장윤정, 남진, 나훈아, 은가은, 장민호, 김연자, 홍진영, 설운도, 태진아, 진해성, 김소연, 진성, 김희재, 강진, 김다현, 마이진, 나태주, 양지은, 조정민, 홍지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트로트 브랜드평판 2024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로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5,163,500개와 비교하면 5.2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64% 상승, 브랜드이슈 4.65% 상승, 브랜드소통 7.54% 하락, 브랜드확산 10.80%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4년 1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응원하다, 기부하다, 지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리사이틀, 콘서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6.27%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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