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선착순 5만명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토스뱅크는 20일 하나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 가입 시 최대 연 6% 우대수익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스뱅크에서 하나증권 연계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특판 RP에 가입하면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최대 연 6%(세전)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우대수익률은 최초 매수일로부터 3개월간 제공한다. 한도를 초과하거나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고시수익률이 적용된다.
RP는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운용해 일정 기간 후 고객에게 약속한 이자율로 수익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시중 예금보다 더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하는 고객이 단기적으로 안정적 자산을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토스뱅크에서 하나증권 신규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특판 RP 우대 혜택 외에도 미국주식 매수쿠폰 30 미 달러 지급, 수수료 및 환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상품 수요를 반영하고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자 활용도가 높은 우수한 투자 상품을 계속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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