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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이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선수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주전 골키퍼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빠진 탓에 첫 영입은 아마도 골키퍼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또 한선수가 토트넘 영입 리스트에 있다. 바로 프리미어 리그 뛴 경험을 갖고 있지만 지금은 독알 바이에른 뮌헨에서 윙어로 활약중인 리로이 자네이다.
영국 언론은 최근 프리미어 리그팀들인 맨유와 첼시가 전 맨시티 스타이 자네 영입을 위해 ‘유럽 거물들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맨유와 첼시는 여기에다 또 다른 프리미어 리그 라이벌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로 토트넘이다.
자네는 2016년부터 20년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4년간 뛰었다.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와 FA컵 우승컵으르 들어올린 후 2020년 독일로 돌아갔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5시즌째 뛰고 있는 자네는 이번 시즌이 끝나는 6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그렇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자네에 대해서 적극적인 의사를 표현하지 않고 있다. 언론에서 구단과의 협상에 아무런 진전이 없다고 한 것이 이 때문이다. 뮌헨에는 윙어가 많아서 비싼 값에 다시 그를 잡지 않겠다는 복안이다. 자네는 뮌헨에 남고 싶어한다.
독일 매체에 따르면 양측의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나라 명문 클럽이 자네에 대한 강렬한 눈길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맨유와 첼시, 그리고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낸 상황이라고 한다.
이 3개팀은 강력한 라이벌격인 바르셀로나와 경쟁을 벌여야 하는 입장이다. 즉 프리미어 리그 팀들과도 경쟁을 해야하는 판에 바르샤도 따돌려야만 자네의 영입을 이뤄낼 수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17살 신성 라민 야말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바람에 자네에 대한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네 이외에도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를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네와 같이 몸값 비싼 선수 영입은 다소 꺼리고 있다. 대신 저렴한 선수를 찾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한편 자네와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탓에 자네가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것이라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만약에 자네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면 현재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손흥민이 이 자리를 메울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 뿐 아니라 갈라타사라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는 보도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이다. 구단은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갖고 있다. 손흥민은 1월이 되면 프리미어 리그 이외 리그의 팀들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을 벌일 수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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