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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다.
남보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크리스마스. 자연사 박물관 모마 첼시마켓 구겐하임. 오늘은 일요일이라 힐송 처치에서 예배도 드리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떠난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가방을 멘 남자의 뒷모습도 담겨있어 예비신랑과 함께 떠난 것으로 추측된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남보라는 내년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웃을 땐 비버고, 평소엔 손흥민 선수 약간 닮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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