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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좀 올려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흰색 튜브톱을 입고 머리를 묶어 올린 채 카메라를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한쪽 입술을 올리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정면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무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하기도 했다
특히 한예슬은 특별히 진한 메이크업이 아님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질끈 올려묶은 머리카락과 흰색 상의로 청순미까지 자아내는 한예슬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 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남편 신고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남편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당시 한예슬은 "그동안 굉장히 미스테리하게 항상 살짝살짝 얼굴 비추시던 나의 재롱둥이, 나의 남편. 우리가 올해 결혼까지 했으니까 2024년이 지나가기 전에 나의 남편을 소개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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