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306억' 거절했더니 '1089억' 잭팟으로 돌아오네…소토 영입한 NYM, 12승 마네아 지켜냈다

시간2024-12-23 18:14:2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메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105만 달러(약 306억원)'의 퀄리파잉 오퍼(QO) 제안을 거절하고 FA(자유계약선수)를 택했던 션 마네아가 뉴욕 메츠와 재결합했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23일(한국시각) "좌완 투수 션 마네아가 뉴욕 메츠와 3년 7500만 달러(약 1089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균형 경쟁 A라운드 34순위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지명을 받은 마네아는 2016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데뷔 첫 시즌 25경기(24선발)에 등판해 7승 9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활약하며 선발진의 한 자리를 꿰찬 마네아는 2017년 12승 평균자책점 4.37, 2018시즌에는 12승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하며 '에이스'로 거듭났다.

2019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5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했으나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21를 마크한 마네아는 코로나19로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 4승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나갔고, 2021시즌 32경기에서 179⅓이닝을 소화하며 11승 평균자책점 3.91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그리고 2022시즌에 앞서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했다.

오클랜드 때와 달리 샌디에이고에서의 활약은 조금 아쉬웠다. 마네아는 이적 첫 시즌 8승을 수확하는데 그친 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손에 넣었고, 한 시즌을 뛴 후 새로운 계약과 행선지를 찾아볼 수 있는 옵트아웃이 포함된 2년 2500만 달러(약 363억원)의 계약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모습도 샌디에이고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뉴욕 메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마네아는 2023시즌에도 7승 평균자책점 4.44로 기대에 못 미쳤다. 그리고 옵트아웃을 통해 다시 한번 시장에 나오게 됐고, 이번에는 뉴욕 메츠와 2년 2800만 달러(약 406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마네아가 다시 부활했다. 마네아는 올해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181⅔이닝을 먹어치웠고, 12승 6패 평균자책점 3.47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에 메츠는 시즌이 끝난 뒤 마네아에게 2105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했는데, 마네아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FA 시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들이 다시 재결합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메츠는 마네아에게 연평균 2500만 달러(약 363억원)의 3년 7500만 달러(약 1089억원)을 제안하며 미래를 보장할 뜻을 전했고, 마네아가 이를 받아들였다.

마네아가 잔류하면서 메츠는 한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올 시즌이 끝난 뒤 마네아를 비롯해 루이스 세베리노와 호세 퀸타나까지 선발 자원들이 줄줄이 FA 자격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메츠는 오프시즌 후안 소토의 영입전에 총력을 다하면서도 선발진 확보의 고삐도 늦추지 않았는데, 마네아와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큰 고민을 덜어내게 됐다.

뉴욕 메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