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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미라클 윈터: 마루의 럭키 뉴 이어’ 개최
마루와의 포토타임, 행운 편지 찾기 등 콘텐츠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와 협업한 신년 시즌 축제 ‘미라클 윈터: 마루의 럭키 뉴 이어’를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마루는 강쥐>는 강아지 마루가 사람으로 변신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웹툰으로, 그 특유의귀여운 매력과 무해한 성격으로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마루가 행운 우체부로 변신해 행운 가득한 한 해를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에 행운의 편지를 배달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에서는 마루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는 ‘마루의 행운 우체국’이 설치되며, ‘더 라이트 오브 더 하트’ 포토존에서는 마루와 친구들이 어트랙션을 즐기는 모습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 오후 12시 30분과 오후 4시에는 ‘스마일 위드 프렌즈 마루’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또한 롯데월드 1층 퍼레이드 코스를 따라 운행되는 ‘로티트레인’은 마루의 행운 편지를 싣고 달리는 ‘럭키 트레인’으로 변신한다. 1층 위니비니 광장에는 ‘마루와 미니어처 포토존’을 설치해 인형 맞춤 사이즈의 매직캐슬과 회전목마, 범퍼카 등을 배경으로 이색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마루의 행운 편지 찾기’ 체험 콘텐츠도 제공된다. 어드벤처 내 5개 위치에 숨겨진 행운 편지를 찾아 QR 코드를 스캔해 행운의 메시지를 획득하면 마루의 모바일 배경화면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권도 준비됐다. ‘카드 패키지’, ‘아크릴 젤펜 패키지’, ‘아크릴 스탠드 패키지’는 각각 롯데월드X마루는 강쥐 콜라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와 ‘파랑이의 생일파티’ 등 어드벤처 오리지널 공연도 매일 펼쳐진다. 오는 1월 6일까지는 ‘로티프렌즈의 보물섬’ 어린이 뮤지컬이, 이어 1월 9일부터는 ‘파랑이의 생일파티’ 공연이 진행된다.
롯데월드는 1월 한 달간 뱀띠 본인에게 전 권종 45% 할인을 제공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중고 및 대학(원)생에게는 온라인 예매 시 39% 할인을 제공하고, KT 전 회원도 전 권종 4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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