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베스트 일레븐 수상 실패' 강원 이기혁, 독기 품었다..."오기 생기더라, 내년 감독님과 같이 수상하겠다" [MD강릉]

시간2024-12-24 17:36:00 강릉=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강원FC 이기혁./강릉=노찬혁 기자
강원FC 이기혁./강릉=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강릉 노찬혁 기자] 최고의 시즌을 보낸 이기혁(강원FC)이 다음 시즌 베스트 일레븐을 목표로 삼았다.

강원은 23일 오후 1시 강원도 강릉 강원FC 오렌지하우스에서 '제11대 사령탑' 정경호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강원은 K리그1 감독상을 수상한 윤정환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정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그러나 강원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는 크다. 정 감독이 프로에서 처음으로 정식 감독을 맡았고, 올 시즌 핵심 선수로 활약한 양민혁과 황문기가 각각 토트넘 홋스퍼 이적, 군복무로 인해 팀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두 선수의 이탈로 다음 시즌 이기혁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울산 HD 유스팀 출신의 이기혁은 2021년 수원FC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트레이드로 2023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이기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에 합류했다.

강원 합류 후 미드필더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기혁은 잠재력을 만개했다. 올 시즌 35경기 5도움을 기록하며 '강원 동화'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시즌 종료 후 이기혁은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왼쪽 수비수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자연스레 이기혁의 어깨도 무거워질 수밖에 없었다.

강원FC 이기혁./프로축구연맹
강원FC 이기혁./프로축구연맹

그러나 이기혁의 생각은 달랐다. 이기혁은 훈련 전 취재진과 만나 "20일에 소집해 훈련한 지 3일이 됐다"며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뒀고, 이탈한 선수로 인해 공백도 있다. 하지만 크게 생각하지 않고 팀으로 뭉쳐 잘 채워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팀원 모두 내년 시즌 부담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그것도 즐기는 마음도 가져야 한다. 시즌 개막 전까지 잘 준비해서 부담 없이 즐기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석코치에서 정식 감독으로 승진한 정 감독에 대해서는 "전술적으로 많은 구상을 하시는 분"이라며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워낙 가깝게 지냈기 때문에 큰 감정은 들지 않는다. 선수들의 장점을 잘 아는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이기혁은 강원에서 세 개의 포지션을 소화했다. 레프트백, 센터백, 미드필더를 커버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주로 센터백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기혁은 "감독님이 시즌 끝나고 센터백으로 기용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일단 센터백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수비에 신경을 쓰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강원FC 이기혁./프로축구연맹
강원FC 이기혁./프로축구연맹

마지막으로 이기혁은 다음 시즌 베스트 일레븐과 A매치 출전을 목표로 삼았다. 그는 "감독님이 후보에 선정된 걸로 만족하는 게 아니라 잘 준비해서 내년에 같이 수상하자고 말씀하셨다. 시상식에 갔는데 수상을 못하니 오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국가대표에도 발탁됐는데 너무 좋았다.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이제 승선에만 만족하는 게 아니라 한 경기라도 더 뛰고,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게 준비하는 게 내 목표"라고 덧붙였다.

강릉=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