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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뉴진스가 '뉴스쇼'에 출연한다.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 말미 김현정 앵커는 "내일은 크리스마스 특집을 준비했다"며 "1부는 여느 때처럼 뉴스를 전해드리고, 2부는 단 1시간 만이라도 위로와 평화를 드리고 싶어 다섯 명의 천사, 다섯 명의 소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과 함께 위로와 평화와 이야기와 라이브, 음악이 있는 시간으로 꾸며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이에 어도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뉴진스는 지난 14일 'jeanzforfree'라는 계정을 새로 개설하고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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