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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메리 크리스마스. 가족을 위한 내 크리스마스 테이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테이블 앞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먹음직스러운 과일, 빵을 비롯해 와인 등이 성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고소영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지형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는 등 음식에 큰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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