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오는 29일까지 ‘코닥 그랜드 론칭’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트렌디한 스트리트 브랜드인 ‘코닥어패럴’을 C.스트리트 셀렉숍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코닥어패럴은 130여년 역사의 ‘코닥’ 브랜드 명성을 패션에까지 확장한 브랜드로, 감성적이고 편안한 아웃도어 캐주얼 스타일을 지향한다.
쿠팡은 오는 29일까지 ‘코닥 그랜드 론칭’ 기획전을 열고 여성·남성·키즈·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겨울 시즌 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대표 제품은 여성용 울 바시티 자켓, 데님컬렉션 코듀로이 자켓, 레터링 고중량 후드 등이다. 와우회원은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오픈한 쿠팡의 C.스트리트 셀렉숍은 로라로라, 키르시, 클락스, 보카바카 등 60여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패션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오드 스튜디오와 아웃도어 프로덕츠도 입점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션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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