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롯데마트,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로 환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23일 경기도 하남시 보바스병원에서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마트는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와 함께 환아 150여명에게 인기 장난감을 선물하고 마술과 풍선 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롯데마트는 12월 한 달 동안 지역아동복지기관에 장난감을 선물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진행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슈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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