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야놀자 플랫폼은 내년 3월 23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다낭 국제마라톤’에 참가하는 ‘다낭 런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달 다낭 해외 숙소와 항공 예약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다낭을 새로운 여행지로 제안하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였다.
다낭 런투어 패키지는 3월 21일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으로 마라톤 참가와 다낭 시내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참가자는 각자의 실력과 목표에 맞춰 5km, 하프, 풀코스 중 고를 수 있으며 대회 준비를 위한 사전 러닝클래스도 국내에서 2회 진행한다.
현지에서도 러닝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맞춤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포토그래퍼가 마라톤 현장의 추억을 생생하게 남겨준다.
또한 다낭 시내의 주요 관광지인 다낭 대성당, 한시장, 영흥사 등을 둘러보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90분 베트남 전신 마사지도 포함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패키지는 러닝 트렌드에 맞춰 해외에서 취미를 즐기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야놀자의 차별화된 상품 기획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여행시장에서 혁신적인 여가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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