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날 행복하지 않아도"…한소희, 다사다난 2024 소감 전했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24일 한소희는 "365일 모든 날이 행복하진 않았어도 끝내 이룬 것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또 나아가야 할 한 해를 위해! 모두 잘 버텼다 잘 버티자 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검정색 털 아우터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한소희는 다소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깔끔한 피부표현으로 또렷하면서도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은 한소희의 폴라로이드 셀카 두 장을 '빨간머리 앤' 테마로 꾸민 것으로, 사진 속 한소희는 옅은 메이크업에 흰색 티셔츠로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소희언니도 잘 버텨냈다! 앞으로도 파이팅", "언니의 인생엔 행복만 가득하길", "천사같은 소희 언니"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공개 예정작인 '프로젝트 Y'에 출연한다. 배우 전종서와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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