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프로축구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다가오는 2025시즌에도 팀을 이끈다.
광주는 이 감독과 2025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광주는 이 감독 거취 관련 루머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를 바로 잡고 다가오는 2025시즌과 남은 ACLE 경기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시즌에도 광주와의 동행이 확정됨에 따라 이 감독은 4년 연속으로 팀을 이끌게 됐으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힘을 쏟을 전망이다.
광주는 곧바로 2025시즌과 ACLE 16강 진출을 위한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3일 태국 코사무이로 전지훈련을 출발하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이 감독과 계속해서 동행을 이어가는 광주는 내년 2월 11일 ACLE 7차전 산둥 타이산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의 포문을 연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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