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테디테일즈’ 협업 장인이 제작한 인형 증정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그랜드 조선 부산은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인형 브랜드 ‘테디테일즈’와 협업한 겨울 여행 패키지 ‘허그 미, 프렌드 (Hug Me, Friend!)’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러시아 장인이 손수 만든 인형 브랜드 테디테일즈에서 손수 제작 ‘레나 베어’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레나 베어는 그랜드 조선 호텔 브랜드의 시그니처 캐릭터다.
패키지는 해운대 바다와 아름다운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함께 ‘레나 베어’ 인형을 포함했다.
스위트부터 키즈 객실까지 다양한 옵션으로 취향과 구성원에 맞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프리미어 객실 이상 투숙하면 아리아 조식 뷔페 성인 2인 이용권과 15층에 위치한 전용 라운지에서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키즈 객실을 선택하면 조선 주니어 브랜드의 텀블러백, 목욕 가운, 배스 어메니티 등 키즈 전용 아이템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렌딩 라이브러리에서는 유아용품부터 수영용품까지 여행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허그 미, 프렌드 패키지는 내년 2월 28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한편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조선델리에서는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레나 베어’를 재현한 한정판 무스 케이크 2종도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부산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키링 등 캐릭터 굿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테디테일즈와 협업해 특별한 선물과 케이크를 선보였다”며 “올 겨울 ‘허그 미, 프렌드’ 패키지로 온전한 쉼과 이색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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