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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결혼 5주년 축하해'라는 카드가 꽂힌 꽃바구니 사진에 라티카(Latika)의 '늘 행복하자'를 배경음악으로 한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김수미님도 하늘에서 기뻐하고 계실 거예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9세 연상 사업가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2020년에는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정명호는 지난 10월 고혈당 쇼크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고 김수미의 아들이다. 또한 서효림은 고인과 고부관계를 넘어선 각별한 사이로 유명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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