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SNS에 "퇴근 후♥ 내편과 데이트♥ #소소한일상 #소소한행복 오늘도 고생했어요♥ #내일도우리힘내봐유 #남편스타그램 #에이급장영란화이팅 #영라뉴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영란은 남편인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퇴근 후 단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결혼 16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뜨거운 금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부부", "너무 부러워요", "힐링 부부~ 보고 있으면 행복해져요", "늘 오늘만 같으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1년 반의 열애 끝에 한창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3년에는 첫째 딸을, 2014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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