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이 미모가 40대라니…바라클라바 쓰니 아기같은 비주얼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4일 류이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포도 미용하는 동안 우리 잭슨 외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넉넉한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고 연분홍색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모습. 류이서는 트리 옆에 앉아 옷 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류이서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뒤 트리를 구경하며 활짝 웃고 있다. 류이서는 트리를 건드려보는가 하면, 한쪽 팔을 무릎 위에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언제나 예쁘다. 메리 크리스마스", "인생이 화보인 우리 언니",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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