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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농협 안성팜랜드가 이달 24일부터 2월 9일까지 겨울축제 ‘메리윈터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광장 눈 동산에 대형트리와 포인세티아 조화 등 겨울 소품을 활용한 포토 존을 마련해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추위를 막아주는 몽골텐트와 펠릿 난로가 설치된 먹거리 존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문객은 무료로 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키즈 마을 앞에서 빙어잡이 체험장과 함께 빙어튀김 판매장을 운영한다.
최규전 안성팜랜드 분사장은“겨울을 맞아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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