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은식 회장 “경민대, 소방안전 분야 우수한 엔지니어 양성 요람으로 성장 기대”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에스엠테크뉴(회장 김은식)는 지난 23일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효행관 2층 라아홀에서 장학금 5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에스엠테크뉴 김은식 회장, 조송연 대표,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 등 보직교수와 학과교수 등 12명이 참석했다.
에스엠테크뉴는 40년간 소방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국민안전을 위한 소방산업 전문 시공업체다. 국내의 유수한 건물 등을 시공한 경험이 있다.
한국소방시설협회 명예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김은식 에스엠테크뉴 회장은 “경민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발전하고, 특히 소방안전 분야의 우수한 엔지니어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에스엠테크뉴가 소방안전 분야의 우수한 엔지니어 양성에 관심을 갖고 기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경민대학교의 대표학과인 소방안전관리과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지난 1993년에 개설한 1세대 소방학과로 최근 8년간 150명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하고 있으며, 별도의 취업반도 운영 중이다. 또한 2025년부터는 소방기술석사과정도 2년제(4학기)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민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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