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최)형우 선배가 내 공에 반응을 잘 해서 부담이었는데…” KIA맨 조상우는 김도영도 타격장인도 ‘내 편’

시간2024-12-25 10:4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4월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4월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조상우가 8회말 구원등판해 6번의 피치클락 위반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형우 선배가 내 것에 반응을 잘 해서 제일 부담이었는데…”

조상우(30, KIA 타이거즈)는 올해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KIA를 딱 한 차례 상대했다. 4월23일 고척돔에서 ⅔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2-2 동점이던 연장 10회초에 등판, 2사 만루 위기서 최형우에게 7구 접전 끝 슬라이더를 던지다 결승 2타점 중전적시타를 맞았다.

2024년 4월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4월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조상우가 6회말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사실 키움 홍원기 감독이 공개적으로 판정 논란의 아쉬움을 언급한 장면이기도 했다. 조상우와 최형우의 7구 승부 도중 최형우가 체크스윙을 했는데 주심이 볼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주장으로 이어졌다. 이후에도 수 차례 비슷한 논란이 나오자 KBO는 내년부터 퓨처스리그서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을 도입, 2026시즌 1군 도입 가능성을 열었다.

어쨌든 조상우에겐 이날 최형우에게 맞은 결정적 한 방이 꽤 뇌리에 깊숙하게 파고들었다. 그는 트레이드 이후 전화통화서 “그동안 KIA에서 최형우 선배가 내 공에 반응을 잘해서 부담이었는데…”라고 했다. 올 시즌 13타수 3안타 2타점. 최형우가 조상우에게 아주 강한 편은 아니었다.

최형우는 올 시즌 116경기서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 OPS 0.61 득점권타율 0.331. 사실 승부처에 굉장히 강한 타자다. 예전부터 그랬다. 때문에 투수들로선 승부처에 최형우를 만나면 어딘가 모르게 위축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조상우가 기억하는 그 순간도 결정적 승부처였다.

조상우로선 이제 그런 최형우를 상대할 일이 없으니, 올 시즌이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이밖에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성장한 김도영, 부활에 나선 나성범, FA를 앞둔 박찬호와 최원준 등 KIA 타선은 까다로운 타자가 많다.

이제 조상우는 이들의 공수 지원을 받고 마운드에 오른다. 언제까지 KIA에서 뛸지 알 수 없지만, 일단 올 시즌 성적이 조금이나마 오를 또 다른 여지를 확인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역시 프로의 세계는 어제의 적이 내일의 동지다.

그런데 KIA 타자들도 이젠 조상우를 상대할 일이 없다. 조상우가 아무리 근래 수년간 스피드가 떨어졌어도 여전히 KBO리그 최정상급 불펜이다. 마침 조상우는 내년 1월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트레드 어슬레틱센터에서 몸을 만들면서 투구 매커닉을 점검하고자 한다. 조상우가 내년에 KIA에서 더 강한 공, 더 빠른 공을 던지면 조상우도 KIA 타자들도 서로 상대하지 않게 된 것을 좋아할 듯하다.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기아 최형우가 5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조상우는 “KIA가 올해 너무 좋은 팀인 것을 봐서 안다. 내가 우승멤버에 합류하게 됐으니까 좀 더 잘해서 지난 시즌과 같은 결과를 내야 한다. 팀 입장에서도 날 데려간 이유 중 하나가 그게 아닐까. 나도 우승 열망이 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몸을 잘 만들겠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