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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성탄 인사를 전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9월 제주에서 서울로 이사 오면서 반려견의 근황을 들려준 바 있다.
이상순은 지난 15일 ‘요정재형’에 출연해 "(반려견들 때문에) 서울이 너무 편하다. 병원도 잘 되어 있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평창동엔 언덕이 많고 높아서 아스팔트를 오를 때 애들도 힘든데, 나도 힘들다. 기초체력이 떨어져서 최근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애들이 아프기도 하고 병원에 막 다니는데, 나도 이제 노화가 진행되니까 우리가 건강하지 않으면 애들을 돌볼 수 없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최근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했으며,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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