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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이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25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다양한 사진이 업로드 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할머니 스카프를 쓰고 엉덩이를 삐죽 내미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얼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지난 21일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반려묘와 함께 성탄의 기쁨을 즐기는가 하면 차를 끓여 마시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한소희와 느닷없이 불거진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20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드래곤과 한소희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 지디 너무 빼박인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동일한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각자의 개정에 'love for life'라고 적힌 담벼락 사진을 업로드했다고 이를 '럽스타그램'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소희의 여동생이 지드래곤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지드래곤 역시 비계정으로 한소희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양측이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신곡 'POWER'와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을 발매하고 7년 만에 컴백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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