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수능 재도전생 위한 ‘2026 N수 우선반’ 모집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이 2026학년도 수능 재도전생을 위한 ‘2026 N수 우선반’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은 기존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과 메가스터디의 고급화, 차별화된 ‘러셀’브랜드가 결합된 메가스터디교육 직영학원이다.

2026 N수 우선반은 현고3, N수생을 대상으로,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의 차별화된 대입 성공 시스템을 제공한다. 수업은 오는 28일 개강하여 2025년 2월 14일(금)까지 7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해당 과정에서는 학생 개인별 테스트 성적을 기반으로 강의 전문가가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며, 취약 파트 수업을 별도로 구성하고 유형별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또 입시 전문가가 입시부터 학생, 생활 관리, 멘토링까지 수험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개별 학생부 분석을 통해 맞춤 지원 전략을 설계하고, 매월 모의고사 성적 관리와 취약점 분석을 통해 학습 방향을 컨설팅해 준다. 학생에 최적화된 학습 전략과 대입 지원 전략을 수립해 수시/정시 컨설팅을 진행하며, 입시 전문가가 1:1 상담을 통해 상시 밀착 케어를 제공한다.

메가스터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객관적인 성적 분석을 통해 개인 목표에 맞춘 최적화된 입시 로드맵을 제시해 주며, 1:1 입시 전략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더불어 변화된 대입 핵심 이슈와 대입 성공 전략을 제시하는 각종 입시 특강도 진행되며, 학부모 초청 간담회와 장학제도 등도 운영된다.

자연계 전문관 러셀 기숙학원 관계자는 “N수 대입 성공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과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N수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대입 성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기숙사 시설을 전면 개편하여 2인 1실, 3인 1실을 갖추고, 1실 2화장실을 구비하는 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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