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새해 맞이 ‘파인드 유어 럭’ 패키지 출시

전국 15개 지점서 럭키박스 500개 한정 제공
해돋이 명소서 특별한 새해 일출 경험 선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새해를 맞아 '파인드 유어 럭(Find Your Luck)'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고객이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500개 한정으로 제공되는 럭키박스가 포함됐다. 가격은 1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성인 2인, 소인 1인까지 포함된 조식 혜택, 럭키박스가 포함돼 있다.

럭키박스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객실 2만원 할인 쿠폰과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 키링 1개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그 외에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5명), ▲애슐리 2인 식사권(15명), ▲켄싱턴 캐시 1만원(55명) 등 다양한 혜택이 담겨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는 다양한 지역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경험도 제공한다.

광안리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프라이빗 비치와 함께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리조트 정원에서 이국적인 풍경 속 첫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등에서 특별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켄싱턴호텔 설악, 평창, 지리산하동 등 다양한 인기 명소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럭키박스가 포함된 파인드 유어 럭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일출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며 사랑하는 사람과 의미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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