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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크리에이터 갓세희가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2025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갓세희는 틱톡, 유튜브, SOOP 등에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제로투 고삐리’ 영상이 1,500만 조회수에 육박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어 ‘힘을 숨긴 고삐리’, ‘코카인 댄스’ 등도 3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에 육감적인 반전 몸매로 유명한 갓세희는 ‘고삐리 세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무렵 ‘맥심 모델이 되고 싶다’며 맥심 문을 직접 두드리기도 했다. “맥심 표지 모델이 되는 게 버킷리스트였다”라고 말한 갓세희는 2025년 1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그 꿈을 이룬 셈. 각별한 의미 있는 맥심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모델 본인이 나서 스타일링과 의상 콘셉트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갓세희는 최선을 다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갓세희는 이번 맥심 표지 화보에서 화이트 컬러 보디슈트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외에도 이번 화보에는 파격적이고 과감한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 장난기 넘치는 표정 연기 등 다양한 본인의 개성과 매력을 두루 담았다.
크리에이터 갓세희는 “꿈에 그리던 맥심 표지 모델인 만큼 촬영 전부터 몇 날 며칠 의상, 포즈, 표정 등을 고민했는데, 그만큼 화보도 잘 나온 것 같다. 버킷리스트를 이렇게 빨리 이룰 줄 몰랐다. 무척 기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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