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인터뷰

'이동욱에게 반해' 박정민 고백…"호감 생겨, 헤어 나오지 못했다" [MD인터뷰②]

시간2024-12-26 15:23:05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배우 이동욱, 박정민 / 마이데일리
배우 이동욱, 박정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박정민이 이동욱, 조우진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마이데일리는 26일 영화 '하얼빈'에 출연한 박정민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안중근(현빈)을 필두로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 최재형(유재명), 이창섭(이동욱) 등이 독립군으로 뭉쳤다.

박정민은 현재 차기작 '휴민트' 촬영차 라트비아에 머물고 있다고. 이날 박정민은 '하얼빈'에서 대립각을 세운 이동욱과의 호흡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 동욱이 형을 처음 봤다. 이동욱이라는 사람에 반해서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얘기도 많이 나눴다. 개인적으로 카메라 앞에서 대립각을 세워야 하면 실제 관계가 편해야 더 쉽다. 서로 신뢰하고, 무엇이든 받아줄 거라는 믿음, 개인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연기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동욱이 형에가 그런 믿음이 있었다. 같이 하면서 믿음과 호감이 생겼고, 감사하게도 마음껏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우 박정민 / 샘컴퍼니
배우 박정민 / 샘컴퍼니

가장 많은 신을 함께한 조우진에 대해서는 "기억이 남다르다. 이번 촬영을 하면서 많이 배웠다. 영화와 인물을 대하는 태도와 진심을. 어릴 때, 연기를 정말 잘하고 싶어서 어떠한 태도와 행동을 취하며 정신적 고립을 겪은 시기가 있다. 굉장히 괴로워서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존경하는 우진 형이 그런 것들을 아직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며 반성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강원도 한 동굴에서 테스트 촬영을 하는 날이었다. 봉고차에서 형이 '정말 풀리지 않는 장면이 있다. 너랑 리딩 하면서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말을 하셨는데 너무 놀랐다. 선배가 후배에게 그렇게 솔직한 말을 하는 걸 처음 봤다. 내가 어떤 후배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니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았다. 놀라고 감사했다. 꼭 함께 해보고 싶었던 선배인데 이번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박정민이 연기한 우덕순은 안중근에게 든든한 한 편이자, 동지가 되어준다. 실제 박정민에게 우덕순 같은 존재가 있는지 묻자 "너무 많다"며 "그때그때 같이 촬영하는 감독님, 배우들이 사실상 가장 큰 동지다. '하얼빈' 때는 우민호 감독, 현빈 형, 우진 형, 박훈 형, 여빈이. 지금 '휴민트'를 촬영하면서는 류승완 감독님과 인성이 형, 해준 형 등. 의지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