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소영은 독창적인 설계로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초호화 별장에서 지인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지난 2013년 경기도 가평에 약 400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 해당 별장을 건축한 바 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24일에도 "메리 크리스마스. 가족을 위한 내 크리스마스 테이블"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공개하기도 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407.71㎡에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이들 부부는 또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총 세 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4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72년생 만 52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아들과 딸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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