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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햇살 좋던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밝은 햇살이 드리우는 창가에 안자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니트와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되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의 건강미 넘치는 팔뚝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남자가 봐도 반할 만큼 멋지고 잘생겼다" "머리 기른 거 잘 어울린다. 키 큰 애 어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내년 1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 김우빈 팬미팅 'Woobin's Diary'를 개최, 팬들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는 2019년 복귀 후 진행된 팬미팅 'Thank You' 이후 약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으며, 배우 신민아와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9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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