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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0살 연상연하 부부' 배우 한예슬,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예슬과 류성재는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만찬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한예슬만을 바라보는 류성재의 해바라기 같은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히야~ 신혼은 신혼이네요", "꿀이 뚝뚝 떨어져요", "예슬님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예슬과 류성재는 지난 5월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당시 한예슬은 류성재의 과거 의혹과 관련해 "연극배우였으며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 있다"고 솔직히 고백, 논란을 정리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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