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샘표는 ‘차돌양지 미역국’과 ‘황태대파 계란국’을 새롭게 출시하며 즉석국 라인업을 4종으로 확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제품은 모두 샘표의 엄선된 재료와 셰프들의 비법 레시피로 만들어져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차돌양지 미역국은 가마솥에서 우려낸 진한 사골 육수에 품질 좋은 국내산 미역과 차돌양지를 더해 고소한 맛을 살렸다.
황태대파 계란국은 신선한 국내산 계란, 황태, 다시마, 가쓰오 등을 사용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을 구현했다.
즉석국은 뜨거운 물만 부으면 30초 만에 완성돼 간편하게 뜨끈한 국물 요리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샘표는 기존의 ‘팽이버섯 미소된장국’과 ‘시골식 우거지된장국’을 포함해 총 4종의 즉석국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샘표 마케팅 관계자는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올겨울, 뜨끈한 국물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즉석국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개별 포장된 제품은 캠핑, 등산, 해외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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