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미국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의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 공식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은 여성의 장 건강을 위해 맞춤 설계한 제품으로, 하루 1캡슐로 100억 CFU의 생 유산균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핵심 균주 16종을 담아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수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특수 포장 기술인 CSP 패키징을 적용해 제품의 유효성을 높였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일체의 화학 부형제와 화학비료를 배제한 프리미엄 원료로 만든 브랜드다. 유기농 유산균, 비타민, 프로틴 분야에서 9년 연속 미국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판매한 가든오브라이프 7종과 추가 입점한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은 정관장 직영점과 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정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달 3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정관장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가든오브라이프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하우스 콘셉트의 디자인의 매장에서는 룰렛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요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컵받침, 영양제 케이스 등도 증정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품질과 안전성을 꼼꼼히 챙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가든오브라이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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