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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NYY' 외에도 김하성 원하는 팀 또 있네? 美 언론 "KIM, 디트로이트 목표 리스트에 있다"

시간2024-12-28 00:24:4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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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의 김하성./마이데일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의 김하성./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하성 디트로이트 리스트에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몇몇 구단의 스토브리그의 과제를 짚는 과정에서 김하성의 이름을 거론했다.

지난 2021시즌에 앞서 4+1년 3900만 달러의 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은 2022년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 2023년 152경기에 출전해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타율 0.260 OPS 0.749로 커리어하이 시즌과 함께 유틸리티 부문에서 황금장갑을 품에 안으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FA(자유계약선수)를 앞둔 올 시즌은 김하성에게 악몽과도 같았다. 수비력에서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으로 거듭나면서 수많은 트레이드설에 휘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에 잔류했지만, 김하성은 공격과 수비력이 모두 지난 두 시즌에 못미쳤다. 게다가 시즌 막판에는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까지 받게 됐다. 이는 김하성의 가치에 당연히 큰 영향을 끼쳤다.

2024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1억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김하성은 아직까지 행선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스토브리그 초반 강하게 연결됐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김하성이 아닌 윌리 아다메스를 품에 안으면서, 김하성의 거취는 오리무중이다. 그래도 미국 현지 언론에서 최근 김하성의 이름이 비교적 자주 거론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이 김하성의 LA 다저스행 가능성을 짚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다저스가 에르난데스의 잔류를 이끌어내지 못할 경우 김하성을 영입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당시 로젠탈은 "김하성은 아마도 가장 흥미로운 추가 선수가 될 것이다. 오른쪽 어깨 수술에서 회복한 김하성은 센터 내야를 채울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수비수"라고 집중 조명했다.

이어 로젠탈은 "다저스는 김하성이 준비될 때까지 베츠를 유격수, 토미 에드먼과 개빈 럭스를 2루수로 활용할 수 있고, 럭스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며 "김하성은 2023년 샌디에이고에서 유틸리티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그가 건강해지면, 다저스가 김하성을 유격수로 원할 것이다. 베츠가 내야에 머무른다면, 에드먼이 중견수를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의 김하성./마이데일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의 김하성./마이데일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의 김하성./마이데일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의 김하성./마이데일리

김하성이 연결된 것은 다저스뿐만이 아니었다. 센터 내야수인 글레이버 토레스가 FA 자격을 얻으면서 이별이 유력한 뉴욕 양키스와도 이어졌다. 지난 26일 '스포팅 뉴스'는 "양키스에 메울 주요 구멍이 하나가 남았다. 투수진을 지원할 견고한 글러브"라며 "김하성은 양키스 타선에서는 6~7번째에서 골드글러브의 수비를 한다면, 그만큼 가치가 있을 것이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4년 2800만 달러의 계약을 마쳤는데, 2년 계약으로 비슷한 총액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가운데 'MLBTR'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영입 후보로 김하성을 꼽았다. 디트로이트는 올해 31경기에 등판해 192이닝을 소화, 18승 4패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품에 안은 '에이스' 타릭 스쿠발을 앞세워 86승 76패 승률 0.531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내년에도 당연히 가을야구를 최소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요소 때문에 디트로이트는 이번 겨울 지갑을 열고 전력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재까지는 소극적인 모습. 하지만 일각에서는 디트로이트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9시즌 동안 1111경기에 출전해 1132안타 191홈런 663타점 42도루 타율 0.272 OPS 0.848을 기록, 1억 5600만 달러(약 2305억원)의 잔류 제시를 뿌리친 것으로 알려진 알렉스 브레그먼을 영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MLBTR'은 "브레그먼이 최소 2억 달러의 돈을 요구하고 있지만, 디트로이트는 그 수준까지 지출을 할 의향이 없기 때문에 보류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불분명한 점은 디트로이트가 브레그먼의 요구에 접근할 의향이 있는지, 아니면 팀이 전반적으로 낮은 목표를 세우고 있는지의 여부"라고 전했다. 이후 김하성의 이름이 거론됐다. 디트로이트가 김하성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다는 것.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의 김하성./마이데일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의 김하성./마이데일리

'MLBTR'은 "브레그먼 외에도 잭 플래허티와 김하성이 디트로이트의 목표 리스트에 있다"면서도 "이들은 더 큰 계약을 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김하성에겐 여전히 변수가 있다. 바로 어깨 상태다. 김하성은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할 예정이며, 복귀 시점 또한 불분명하다. 'MLBTR' 또한 "김하성은 어깨 수술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동적"이라고 덧붙였다.

스토브리그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점점 김하성의 이름과 함께 거론되는 구단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 김하성이 어떤 유니폼을 입고 2025시즌을 맞게 될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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