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프로모션 및 사은품 증정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시몬스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점에 '뷰티레스트'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본점은 세계 3대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모두 입점된 매장으로, 주변에 대형 아파트 단지와 트렌디한 상권이 형성돼 강남권 핵심 쇼핑 공간으로 꼽힌다.
내년 1월 12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서 운영되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팝업 매장은 2025년 뷰티레스트의 런칭 100주년을 맞이해 뷰티레스트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담았다.
팝업 매장에서는 뷰티레스트 인기 모델인 '헨리'는 물론,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루씰'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프레임 '바이아', '솔레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침대와 프레임 사이즈는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예비·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그레이트킹(GK) 사이즈와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로 마련했다.
시몬스는 이번 팝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팝업 매장에서는 시몬스가 현재 진행 중인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에서는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룸세트·베딩류 최대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퍼니처, 룸세트 최대 3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격 할인과 더불어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프로모션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최근 뷰티레스트 컬렉션 런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 소재를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시몬스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기존 대비 내구성이 월등히 향상돼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포켓스프링 중에서도 특별히 포스코산 삼중 나선 구조의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을 사용해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지지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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