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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NYM 우승 후보 아니란 걸 알아"…뉴욕과는 멀어지는 사사키,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시간2024-12-27 17:00:5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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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양키스-메츠 모두 우승 후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두고 있는 사사키 로키의 유력 행선지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돌았던 때와는 다르지만, 큰 틀에서 변화는 없는 모양새다.

고교시절부터 16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뿌리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사사키는 메이저리그가 아닌 일본프로야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2022년 일본 최연소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더니, 2023년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해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상대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에 사사키는 2023시즌이 끝난 뒤 한차례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치바롯데 마린스가 사사키의 도전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꿈을 이루지 못했는데, 올해는 달랐다. 사사키는 또다시 부상 등으로 인해 '건강'을 증명하진 못했으나, 데뷔 첫 10승을 수확하는 등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힘을 보태게 되자, 드디어 치바롯데가 마음의 문을 열었다. 사사키의 빅리그 도전을 허락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는 25세 미만의 선수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로 분류한다. 따라서 사사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 센가 코다이(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같이 큰 규모의 계약을 맺을 수 없다. 모든 구단이 정해진 금액만 사용할 수 있는 까닭. 가장 적은 규모는 410만 달러(약 61억원), 최대 규모도 755만 달러(약 112억원) 수준에 불과하기에 구단의 자본력이 사사키의 행선지에 큰 영향을 줄 순 없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사사키는 포스팅이 되기 전부터 미국 언론으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구체적인 행선지까지 보도가 됐었다. 바로 LA 다저스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드러내는 과정에서 사사키가 다저스와 이미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그리고 올해 치바롯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영상' 출신의 댈러스 카이클도 시즌이 끝난 뒤 '뉴욕 포스트'와 인터뷰에서 해당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사사키의 에이전트인 '와써맨'의 조엘 울프가 펄쩍펄쩍 뛰었다. 사사키가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 것은 물론 만남을 가진 적도 없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사키는 여전히 다저스 입단이 가장 유력하다는 보도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 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로 가능성이 높은 팀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WBC에서 친분을 쌓은 다르빗슈 유가 있기 때문이다. 다르빗슈의 존재만으로도 샌디에이고 입단 가능성이 거론될 정도로 둘의 친분은 남다르다.

일단 사사키는 차근차근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만남을 갖는 중이다.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뉴욕 메츠와 이마나가 쇼타-스즈키 세이야가 속속돼 있는 시카고 컵스, 올해 102패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시카과 화이트삭스, 2023년 월드시리즈(WS) 우승 반지를 손에 넣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이정후가 소속돼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사사키와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퇴짜를 놓은 팀도 있다. 바로 필라델피아 필리스. 필라델피아는 사사키와 만남을 요청했지만, 긍정적인 답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가운데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이 현시점에서 사사키의 유력한 행선지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헤이먼은 "양키스와 메츠 모두 슈퍼스타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와 만남을 가졌지만, 둘 다 그들이 여기서 우승 후보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며 "다저스가 여전히 우세하며, 샌디에이고가 그 뒤를 잇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헤이먼은 "메츠는 최근 마운드의 성공, 양키스는 오랜 역사를 어필할 수 있다. 하지만 사사키가 서해안에 착륙하지 않는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라며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이 소속된 서부지구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설명하며 "한 소식통은 다저스의 경우 50대 50보다는 높지만, 100%는 아나라고 평가했다. 만약 샌디에이고가 사사키를 영입한다면, 딜런 시즈를 트레이드하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 아마추어 선수와 계약에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풀'이 1월 16일부터 리셋됨에 따라 16일 이후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사사키가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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