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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보다 잘해"…권상우→이이경 '히트맨2', 설연휴 코믹액션 웃음 출격 [MD현장](종합)

시간2024-12-27 12:32:59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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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히트맨2' 스틸/㈜바이포엠스튜디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톰 크루즈보다 잘한 권상우의 달리기는 어떨까. 5년 만에 2편으로 돌아온 '히트맨'이 2025년 새해 웃음을 예고했다.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최원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가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2020년 개봉해 240만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히트맨'의 속편이다.

영화
영화 '히트맨2' 스틸/㈜바이포엠스튜디오

이날 최원섭 감독은 "드디어 이제 '히트맨2'가 나가게 됐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주연 권상우는 "한 영화가 시리즈로 나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인사드려 영광"이라며 "기대 저버리지 않도록 새해 웃음 가득한 '히트맨'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정준호는 "다시 2편에 모여서 새해 여러분께 '히트맨2'로 큰 웃음 드리면서 한 해를 신바람 나게 시작하고 싶다"며 웃었다.

이이경은 "워낙 많은 예능에서도 웃겨드리지만 정말 새해 첫 웃음, '히트맨'에서만 허용 가능한 왁자지껄한 웃음이 있다. 여러분들을 다 웃겨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황우슬혜 역시 "'히트맨' 시즌1 때보다 시즌2가 훨씬 더 재밌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꼭 시즌3 만들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새롭게 합류한 김성오는 "부담도 많이 됐는데 시즌1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책임감이 좀 있어서 많은 부담이 있다. 열심히 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영화
영화 '히트맨2' 스틸/㈜바이포엠스튜디오

전설의 암살요원에서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린 후 예상치 못하게 흥행 작가가 된 '준' 역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권상우가 이번 '히트맨2'에서는 다시 한번 대히트 작가를 꿈꾸는 '준'으로 돌아와 역대급 활약을 펼친다.

권상우는 "내가 예전에 촬영했던 작품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코미디를 좋아하는 것 같다. 주성치 영화도 좋아하고 예전 재키찬 영화도 좋아한다. 그런 감성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히트맨'에 그런 요소들이 많다"며 "현장도 되게 편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이유도 이런 영화를 만났을 때 그런 걸 발휘하고 싶어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 같다. '히트맨'은 진짜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영화다. '베스트 원'"이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액션신에 대해서는 "옥상에서 싸웠는데 정말 더웠다. 딱 3일을 촬영했는데 그때가 정말 기억이 많이 난다. 그리고 어떤 달리는 신이 있었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나더라. '미션 임파서블'의 톰크루즈, 물론 제작비가 많고 세팅할 게 많고 우리는 그렇지 못하지만 '내가 톰크루즈보다 더 빨리 뛰어보자' 했다. 달리는 신을 여러 번 뛰었는데 그때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최 감독은 "달리는 장면 톰 크루즈보다 훨씬 멋있게 나왔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영화
영화 '히트맨2' 스틸/㈜바이포엠스튜디오

'히트맨'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뭉친 원년멤버의 존재도 기대를 더한다. 여전히 허당미 넘치는 방패연 멤버이자 국정원 국장 덕규는 정준호가 연기한다. 짠내 폭발 케미를 선사하는 현직 국정원 요원이자 준의 팬 철은 이번에도 이이경이 맡았다. 늘 응원을 아끼지 않는 준의 아내 미나 역시 황우슬혜가 분했다.

이이경은 "감독님이 '이 캐릭터, 이 톤, 이 웃음소리는 다른 곳에서 하지 말아 다오'라고 하셨다. 독보적으로 여기서만 해달라고 하셨다. '히트맨'에서만 허용되는 코미디다. 보시면 우리가 애드리브가 많은 현장"이라고 자부심을 뽐냈다.

이어 "(정)준호 선배가 뭘 준비해 오셨는데 내가 뭘 더 하다 보니 선배님이 리허설하시다 '너 더 할 거지?' 하셔서 '네'하면 '에이씨' 하시기도 했다"며 "최종적으로는 감독님이 선장님이시니까 잘 만들어주셨다. 그런 게 단단하게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 포인트를 꼽기도 했다.

영화
영화 '히트맨2' 스틸/㈜바이포엠스튜디오

황우슬혜는 이번에도 권상우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전편보다 경제적으로 나아졌고 남편이 돈을 좀 벌기 시작하고 나보다 직업이 큐레이터로 바꼈다"며 "'히트맨2'에서는 뭔가 내가 더 과격해졌다. 욕도 좀 더 시원스럽게 많이 한다. 감독님께서 중간에 넣으신 장면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욕을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한다"고 전편과의 차이점을 전했다.

특히 권상우와 부부 케미스트리를 묻자 "이번에는 진짜 '저게 사랑하는 사람이 맞나?'라고 할 정도다. 오빠가 나한테 많이 맞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 또한 "액션 연기하면서 맞은 것보다 황우슬혜 씨한테 맞은 게 많은 것 같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영화 '히트맨2' 스틸/㈜바이포엠스튜디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피에르 쟝'(김성오)는 기존 '히투맨'들에게 어떤 긴장감을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는 "개인적으로 '히트맨'이라는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봤던 사람 중 하나로서 부담이 좀 됐다. 한편으로는 '내가 열심히 해서 더 재밌게 만들어봐야지'라는 욕심과 부담이 공존했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해 최 감독은 "배우들과 다시 2편을 하게 되니까 한번 호흡을 맞춰봤던 상태라 너무 편하고 좋았고 너무 재밌고 마치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는 느낌이었다. 호흡은 정말 최고였다"며 "새로 합류한 김성오는 피에르 쟝이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캐릭터였다. 1순위가 무조건 김성오였다. 클로즈업이 인상적인 컷이 두 컷이 있는데 모니터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표정을 할까' 했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영화
영화 '히트맨2' 스틸/㈜바이포엠스튜디오

끝으로 최 감독은 "'히트맨2'는 가족, 친구, 연인과 같이 보면 더 재밌는 영화다. 같이 보면 한 10배 정도 재밌기 때문에 새해 연휴 보기 딱 좋은 영화"라며 "1편 때 나는 코미디와 액션에 중점을 뒀는데 보시는 분들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2편에서도 코미디와 액션을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을까 초점을 맞췄다. 배우들과 똘똘 뭉쳐서 '어떻게 더 재밌게 할까' 했다. 2편의 비중은 액션이 49, 코미디가 51"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히트맨2'는 2025년 1월 개봉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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