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다♥" 기은세, 럭셔리 호텔 같은 家에서 '역대급 홈파티' 눈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기은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웠다 이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기은세는 직접 꾸민 호텔 같은 자택에서 호텔 뷔페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요리 실력을 발휘, 지인들과 호화로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금손. 집 너무 예뻐요", "이 언니 완전 대장금이네. 음식들 너무 맛있어 보여요",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완전 여신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의 새 콘텐츠 '은세의 미식관'을 론칭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슈퍼마켙'에 입점한 기은세가 직접 재료와 메뉴를 선택하고 게스트와 같이 요리하며 토크하는 신개념 예능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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