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실물 어떻길래…길 "미녀다" 감탄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신봉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ESFP♥ISFJ"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동료 코미디언 백보람과 만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백보람은 모자를 뒤집어쓴 채 신봉선을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백보람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볼에 바람을 불어넣은 표정을 짓고 있고, 신봉선은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신봉선은 11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미녀들이다", "우리 언니 왜 이렇게 에쁜지", "너무 보기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수 길은 "어머나', "미녀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신봉선은 "미남이닷!"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하며 관객을 만났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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