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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NCT 마크가 배우 김수현을 만났다.
28일 마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진짜는 진짜이십니다!"라며 "언주중이 아니라 the real"이라는 멘트와 함께 김수현의 계정을 태그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크는 무대의상을 차려입고 한 손으로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수현은 마크의 곁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으며 마크와 똑같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닮은꼴로 알려진 만큼 훈훈한 두 사람의 미모가 돋보인다. 마크는 학창시절 '언주중 김수현'이라고 불리운 바 있다.
이외에도 마크는 평소 자신이 김수현의 팬임을 자주 언급하며 화제가 된 바,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마크 너무 귀엽다", "김수현 반응도 궁금하다", "진짜 닮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차기작을 '넉오프'로 정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크는 오는 1월 11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 in SEOUL'의 무대에 오른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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