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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채수빈이 조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채수빈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조카 드라마 데뷔라니...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푸른 나무 아래에서 조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품에 안긴 아기는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모습으로, 마치 자장가를 듣는 듯한 평화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또한 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아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유연석은 반려견을 데리고 오더니, 채수빈은 조카를 데려왔네요" "아기와 채수빈, 두 천사가 한 프레임이 있다" "조카가 이모 사랑 듬뿍 받을 것 같아요"라는 댓글로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수빈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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