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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자신의 곡 '아파트'에 푹 빠진 한 아이의 사연에 유쾌한 사과를 전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지난 24일 "로제님, 브루노 마스님, 아침에 눈 떠서 잠들기 직전까지 하루 종일 '아파트'에 중독된 우리 아들 좀 구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제 막 두 돌이 된 아기는 밤 8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도 침대에서 '아파트'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를 본 로제는 직접 해당 게시물을 찾아가 “어머 죄송합니다 어머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재치 있게 사과했다.
이에 아기의 어머니는 깜짝 놀란 듯 "세상에 로제님께서 영상을 봐주셔서 영광입니다. 아기까지 중독되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울 애기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네요. 나중에 애기가 크면 꼭 보여줄게요"라는 답글로 감사를 전했다.
팬들은 이에 "아기가 '아... 아...' 할 때 악귀의 지배로부터 벗어나려는 것 같아 너무 귀엽다", "로제가 직접 댓글을 달다니 아기가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로제는 첫 정규 앨범 '로지(rosi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태국 방콕 공연에서 '아파트'를 부른 아이가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와 같은 일화가 이어지며 로제의 곡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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