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9일 정주리는 개인 SNS에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습니다! 저도 또또도 건강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 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스페셜하잖아요"라며 뜻깊은 심경을 전했다.
정주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2024년 12월 29일 오전 2시 41분, 3.76kg 등 다섯째 또또(태명)에 관한 정보가 적혀있다.
누리꾼들은 "순산 축하드려요" "미역국 잘 챙겨 드세요" "멋지다" "이로써 독수리 오형제 완성" "애국자. 대단합니다" "웃을 일 없는 연말에 큰 희망이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날 막내아들이 태어나며 슬하에 5형제를 두게 됐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