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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며 깊은 슬픔을 표했다.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된 글을 올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셨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늘 예정된 영상은 잠시 미루도록 했습니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잠시 시간을 갖고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경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여객기는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0분경 무안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2216편이다.
추락한 여객기에는 승무원 6명, 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이 탑승했다. 현재까지 12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부상자 2명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공항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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